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머 폰트/선수 경력/2022년 (문단 편집) === 4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kakaotv(427638357)]}}} || || {{{#ffffff '''KBO 리그 최초 9이닝 퍼펙트'''를 달성한 폰트의 투구 모음}}} || 개막전부터 '''KBO 최초로 9이닝 퍼펙트'''를 기록했으나 문제는 타자들이 침묵[* 대신 타자들이 호수비를 했기에 9이닝 퍼펙트가 가능했다. 실제 경기 영상을 보면 1회말 1번타자 첫타구 부터가 2루타가 되고도 남을, 담장 근처로 가는 타구였는데 중견수의 놀라운 호수비로 아웃을 잡았다. 오히려 경기초반에는 SSG팬들 사이에 "1회부터 쭉쭉 뻗는 장타성 아웃타구가 나오는 걸 보니 구위가 불안하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2회부터 제구가 잡혀가며 정타를 줄이고 헛스윙을 늘려 안정감을 찾은건 사실이고 매우 대단한 것이지만, 리그 1군 평균의 수비만을 가정하면 무사사구 완봉까지는 가능해도 퍼펙트를 못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당시 집중력이 엄청났던 수비의 도움이 최초의 9회 퍼펙트를 가능케 해줬다. 제구를 잡아간 이후에도 안타성 정타는 더 나왔고, 그때마다 야수들이 매우 탁월한 수비로 모두 아웃을 만들어줬다. 해설위원도 초반에는 폰트보다 외야수들의 수비를 칭찬했을 정도. 그 타구들 모두 야수가 못 잡아도 실책기록은 당연히 안될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잘 던졌는데 안타가 나와서 아쉽다"고 평가받을만큼, 야수가 못잡은 걸로 비난도 안 받을 강타구였다. --간단히 말해 타격을 버리고 엄청난 수비를 보였다-- ]하면서 [[퍼펙트 게임(야구)|퍼펙트 게임]]을 기록하지 못했다.[* 과거 [[페드로 마르티네스]], [[니시구치 후미야]]가 똑같이 9이닝 퍼펙트를 하고 연장까지 승부가 가서 깨진 적이 있다.] 10회초 팀이 뒤늦게나마 4점을 냈으나 개막전부터 무리하긴 어려웠는지 [[김택형]]으로 교체되었다. 그나마 승리 투수가 되면서 시즌 첫 승을 거두었고 통산 NC 상대로도 첫 승을 거뒀다. 김택형이 볼넷을 내주면서 사상 첫 팀 퍼펙트[* MLB에서도 나오지 않은 기록이다. 메이저리그에선 퍼펙트 상태인 투수를 어지간하면 내리지 않으니 팀 퍼펙트란 기록이 없는 게 당연하다.]도 깨지긴 했지만 '''창단 첫 팀 [[노히트 노런|노히터 게임]]'''의 주역이 됐다.[* [[KBS]]스포츠 [[야구잡썰]]에서도 폰트의 퍼펙트를 다루면서 실제로 이를 언급했으며, 양팀 팬들은 SSG의 경우 퍼펙트 무산, NC의 경우 노히트 허용으로 자기 응원팀 타자들을 깠다.] 공교롭게도 1주일 뒤 옆나라에서 [[사사키 로키|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투수가]] 나와 이날 경기가 더욱 아쉽게 되었다. 그리고 [[사사키 로키]]도 본인의 다음 경기에서 8이닝 102구 14K 퍼펙트를 해놓고 타자들의 부진으로 퍼펙트 게임이 성립하지 못해서 결국 교체되었다. 그러고 1달뒤 주니치의 [[오노 유다이(야구선수)|오노 유다이]]도 9이닝 정규이닝 퍼펙트를 달성했으나 팀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한채 10회초에 등판하였는데 2사에 [[사토 테루아키]]가 우중간 가르는 안타를 때리면서 퍼펙트랑 노히트가 깨젔다. 팀은 끝내기 밀어내기로 완봉승이라도 달성했다. 4월 8일 KIA전 '''6이닝 2피안타 3볼넷 5K 무실점'''을 기록하여 현재까지 1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저번처럼 타자들이 폰트가 내려간 다음에 점수를 내면서 두번째 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https://m.sports.naver.com/video?id=927426|폰트HL - '6이닝 무실점' 홈 개막전도 빛났던 투구]] 4월 14일 LG전에서는 5이닝 4실점 3자책점 6피안타 2볼넷 3K로, 꾸준히 LG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팀 개막 연승기록은 멈췄고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되었다. ERA는 0.00에서 1.35로 높아졌다. 4월 20일 키움전에서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실점 1자책 2볼넷 7삼진으로 1회 [[이정후]]에게 솔로홈런을 맞은것을 빼면 완벽투로 시즌 2승을 만들어냈다. 이로써 통산 키움 상대 첫 승을 신고했고, ERA는 1.35에서 1.33으로 조금 낮추었다. [[https://m.sports.naver.com/video?id=932414|폰트HL - '7이닝 3피안타 7K' 2승 수확하는 QS+ 피칭]] 다음날인 4월 21일 뜬금없이 선발 라인업에 5번 1루수로 등록되어 화제가 되었지만 KBO 측의 실수였던 것으로 보였고, 금세 [[케빈 크론]]으로 바뀌어 라인업이 나왔다. 4월 26일 롯데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사사구 2K 1실점 QS 피칭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지난 시즌 고전했던 롯데 상대로 통산 첫 승을 기록했다. 4월에 5경기 등판해서 33이닝 3승 1패 26탈삼진 ERA 1.36으로 호투했다. 다승 공동 2위-평균자책 4위를 차지했고, 팀 내 [[김광현]], [[한유섬]], [[김택형]]과 함께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월간 MVP (4월부문) 후보에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